신선이 되어 갔다는 최치원의 좌절 신선이 되어 갔다는 최치원의 좌절 (이 웅 재 정리) 우리 나라에는 고래로 도교가 자랄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 있었다. 우리 민족의 시조신화인 단군신화에도 환인천제(桓因天帝)의 서자(庶子: 長子가 아니라는 뜻)인 환웅대왕(桓雄大王)이 인간 세상을 내려다 보고 가히 ‘홍익인간(弘益人間)’할 .. 고전의 바다 2007.08.09
연암의 문학세계 연암의 문학세계 -제16회 수필문학 하계 세미나(‘수필의 날’ 기념) 주제 발표문 때; 2007년 7월 14일~15일(14일 17;00경 발표) 곳; 농협 구미교육원 주최;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수필문학사 후원;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수필문학회 이 웅 재 ★법고이창신(法古而?新) 연암의 글쓰기는 한마디로 ‘나만의 글쓰.. 고전의 바다 2007.07.16
(고전의 바다) 주계(酒戒) 3 (고전의 바다) 주계(酒戒) 3 이 웅 재 발췌 협평(夾評) 요(堯)와 순(舜)은 천 개의 큰 술잔과, 백 개의 모가 난 술잔[고(觚)]을 비울 수 있는 주량(酒量)이고,(맞대작하자고 했다간 골로 가겠네.) 공자(孔子)의 주량은 헤아릴 수 없다고 합니다.(구멍 ‘공’자를 쓰다 보니 구멍이 뚫렸나?) 그리고 주공.. 고전의 바다 2006.08.22
(고전의 바다) 주계(酒戒) 2 (고전의 바다) 주계(酒戒) 2 이 웅 재 발췌 협평(夾評) 주정뱅이에게 시비를 받은 자는 말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양보하고 항복해 버리지만, 그것은 다만 성가시기 때문이지 결코 존경해서가 아닌 것이다.(그거야 당근이지.) 그리하여 신하가 군주에게, 아들이 부모에게 결례를 범하고, 나이가 어리고 신.. 고전의 바다 2006.08.21
(고전의 바다) 주계(酒戒) 1 (고전의 바다) 주계(酒戒) 1 이 웅 재 발췌 협평(夾評) 대체로 술이라고 하는 것은 질병을 발생시키는 독물일 뿐 추호도 이익이 없으며, 산처럼 큰 해가 있다.(글쎄올시다) 군자도 그것으로 덕망(德望)을 손상시키며, 소인은 그것으로 죄를 초래하고 만다.(나는 군자도 사양하고 소인도 하지 않으련다. 그.. 고전의 바다 20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