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에 나타난 해학과 즐거운 인생[인문학 아카데미 강의 자료] 고전문학에 나타난 해학과 즐거운 인생.hwp 고전문학에 나타난 해학과 즐거운 인생 이 웅 재 1.들어가는 말 ‘문학을 해서 옷이 나오나 밥이 나오나.’ 서울대 김대행 명예교수는 “문학이란 무엇인가”(초판 11쇄, 문학사상사, 1997)에서 이렇게 툭 하고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는 그 답을 알..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13.02.01
다도해기(多島海記) ☆문학교실3. [현대걸작기행선]6.다도해기(多島海記)(鄭芝溶).hwp ☆문학교실3. [현대걸작기행선]6 다도해기(多島海記) 木浦-濟州 뱃길 정지용(鄭芝溶) 이가락(離家樂) 잠시 집을 떠나서 나그네가 되는 것이 흡사히 오래간만에 집을 찾아드는 것과 같이 기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집을 떠..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13.01.06
문학교실2. [현대걸작기행선]5. 남한산성(南漢山城) ☆문학교실2. [현대걸작기행선]5. 남한산성(南漢山城)(朴鍾和).hwp ☆문학교실2. [현대걸작기행선]5 남한산성(南漢山城) 박 종 화(朴鍾和) 북한산이 영특하고 준수한 남성미를 가진 호방한 산이라면 남한산은 부드러웁고 평범하면서도 어느 구석 느긋하고 너글너글한 맛을 주는 어머니 젖가..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12.12.03
☆문학교실1. [현대걸작기행선]4 藥山東臺 寧邊(金億) ☆문학교실1. [현대걸작기행선]4 藥山東臺 寧邊 金 億 1 영변(寧邊)에는 유명한 산과 절과 그리고 굴이 많습니다. 묘향산(妙香山)이라든가 보현사(普賢寺)라든가 동룡굴(蝀龍窟)이라든가 모두 다 이름 높지 아니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변의 뚜렷한 존재는 역시 약산동대(藥山東臺)..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12.10.27
金剛山遊記 중 毘盧峰 古講 24. [현대 걸작 기행선]3 금강산유기(金剛山遊記).hwp 고전강독 24. [현대걸작기행선]3 ☆金剛山遊記 중 毘盧峰 李光洙 묘길상(妙吉祥) 수미암(須彌庵)에서 돌아오니 마하연(摩訶衍)에서 반야경(般若經) 공부하던 승니(僧尼) 20여 명이 그날 비로봉에 다녀왔다기로 좋은 동행을 잃은 것을..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12.10.12
백두산 근참기(白頭山 覲參記) 崔南善 古講 23. [현대 걸작 기행선]2 백두산 근참기(白頭山 覲參記).hwp 고전강독 23. [현대걸작기행선]2 ☆백두산 근참기(白頭山 覲參記) 崔南善 세계적 위관(偉觀)인 삼지미(三池美) 가도 가도 여전한 밀림지대이다. 하루쯤으로야 우리의 장원심밀(長遠深密)한 지미(至味)를 다 알겠느냐 하는 듯, ..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12.10.04
고전강독 22[현대 걸작 기행선]1 古講 22. [현대 걸작 기행선]1 明沙十里 東海遊記.hwp 고전강독 22[현대 걸작 기행선]1 ☆明沙十里 (蘇在英 編, 한국걸작기행문 23선 백두산근참기, 朝鮮日報社, 1969에서. 이하 같음.) 韓龍雲 경성역의 기적일성(汽笛一聲), 모든 방면으로 시끄럽고 성가시던 경성을 뒤로 두고 동양에서 유명한 ..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12.09.29
古講 20. [적벽가(赤壁歌)(抄)] 적벽가(赤壁歌) 성두본 B 古講 20. [적벽가(赤壁歌)(抄)] 적벽가(赤壁歌) 성두본 B 천하대세(天下大勢) 분구필합(分久必合)이요, 합구필분(合久必分)이 성탄선생(聖歎先生)의 만고확론(萬古確論)이라. 한(漢) 영제(靈帝) 건녕(建寧) 2년 4월 망일 온덕전(溫德殿)에 전좌(殿座)하여 백관(百官) 조회(朝會)받으실 새 난데 없는 푸른 배암..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10.02.18
☆고전강독 19 퇴별가(抄) ☆고전 강독 19. 퇴별가(抄) -완판본(출전:http://www.jikji.org) …용왕이 말하기를, "짐의 병이 위중하여 선의(仙醫)의 하는 말이 토끼 간을 못 먹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 하니 어떤 신하가 토끼를 잡아 짐의 병을 구하리오?" 공부상서(工部尙書)1) 민어 여쭈오되, "토끼라 하는 것을 얼굴은 모르오나, 『사기』..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09.10.18
古講 18. [沈睛歌(抄)] [姜漢永,申在孝 판소리 辭說集(全), 1978.]에서 古講 18. 심청가(초).hwp 古講 18. [沈睛歌(抄)] [姜漢永,申在孝 판소리 辭說集(全), 1978.]에서 하루는 심봉사(沈奉事)가 곽씨부인(郭氏夫人)을 불러, “여보, 마누라.” “예.” “世上에 사람 생겨 夫婦야 뉘 없을까. 耳目口鼻 성한 이도 불칙한 계집 얻어 夫婦 不和한다는데, 마누라는 무슨 죄로 病身 나와 .. 고전 강독(성남문화원)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