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제방(百花齊放) 35] 로제트(rosette) 식물 질경이 @[백화제방(百花齊放) 35] 로제트(rosette) 식물 질경이.hwp [백화제방(百花齊放) 35] 로제트(rosette) 식물 질경이 이 웅 재 밟히면 아프다. 짓밟히면 목숨마저 위태롭다. 그런데 그렇게 짓밟히면서 살아가는 생명체가 있다. 밟힐수록 오히려 강인해지는 생명력을 지니는 놈이다. 사람의 발에만 .. 계절의 문턱에서 2014.03.20
[百花齊放 33] 결초보은의 풀 암크령과 수크령 @[백화제방(百花齊放) 33] 결초보은의 풀 암크령과 수크령.hwp [百花齊放 33] 결초보은의 풀 암크령과 수크령 이 웅 재 9월 ×일. 유난히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추석이 지나고 나니 슬슬 퇴각하기 시작하는 모양으로 제법 날씨가 선선해졌다. 그러다 보니 탄천 산보객들도 부쩍 늘었다. 특히 .. 계절의 문턱에서 2014.03.16
[백화제방(百花齊放) 31] 서양등골나물 @[백화제방(百花齊放) 31] 서양등골나물.hwp [백화제방(百花齊放) 31] 서양등골나물 이 웅 재 11월 ×일. 4목회 나들이날이다. 비교적 쌀쌀한 날씨이기는 했지만, 일행 5명이 성대 후문 쪽 와룡공원을 거쳐 북대문인 숙정문(肅靖門) 부근까지 갔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이처럼 서울시를 한눈에 .. 계절의 문턱에서 2014.02.19
백화제방(百花齊放) 30. 때죽나무 @백화제방(百花齊放) 30. 때죽나무.hwp 백화제방(百花齊放) 30. 때죽나무 이 웅 재 5월 20일 오후 6시.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인순이 콘서트엘 가다가 아파트 앞 성남대로변에서 아까시꽃만큼이나 향기가 진한 때죽나무를 만났다. 그러지 않아도 5월은 신록의 달, 가장 청순하고 제일 눈.. 계절의 문턱에서 2014.02.18
천연 비아그라 야관문[百花齊放 34] 천연 비아그라 야관문[百花齊放 34] 이 웅 재 5월 ×일. 야탑교 아래 쪽 천변(川邊) 경사진 곳에 야관문(夜關門)이 그 싱그러운 자태를 자랑하며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세 개의 쪽잎으로 된 겹잎을 만져보니 무척이나 보들보들하다. 요놈은 이렇게 산길이나 황폐한 땅, .. 계절의 문턱에서 2014.01.16
도둑놈의 지팡이[百花齊放 32] @도둑놈의 지팡이[百花齊放 32].hwp 도둑놈의 지팡이[百花齊放 32] 이 웅 재 6월 ×일. 요즈음은 산책하기에 꼭 알맞은 날씨다. 만나교회 아래쪽을 지날 때였다. 아까시꽃 비슷하게 생긴 비교적 키가 큰 풀을 만났다. 무척 낯이 익었다. 그런데 좀체 그 이름이 떠오르질 않는다. 답답하다. 이.. 계절의 문턱에서 2013.08.18
백화제방(百花齊放) 30. 때죽나무 백화제방(百花齊放) 30. 때죽나무.hwp 백화제방(百花齊放) 30. 때죽나무 이 웅 재 5월 20일 오후 6시.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인순이 콘서트엘 가다가 아파트 앞 성남대로변에서 아까시꽃만큼이나 향기가 진한 때죽나무를 만났다. 그러지 않아도 5월은 신록의 달, 가장 청순하고 제일 눈.. 계절의 문턱에서 2012.12.29
백화제방(百花齊放). 돌나물 백화제방(百花齊放). 돌나물.hwp 백화제방(百花齊放). 돌나물 이 웅 재 5월 18일. 야탑천의 야탑10교 근처에는 돌나물도 많이 보였다. 돌 틈이나 돌 위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여 '돌나물'이라 하고, 한자명으로는 석상채(石上菜)라고 부른다. 사람이 죽은 후에 심판을 받아야 하는 저승사자 앞.. 계절의 문턱에서 2012.12.15
백화제방(百花齊放). 서양등골나물 백화제방. 서양등골나물.hwp 백화제방(百花齊放). 서양등골나물 이 웅 재 11월 ×일. 4목회 나들이날이다. 비교적 쌀쌀한 날씨이기는 했지만, 일행 5명이 성대 후문 쪽 와룡공원을 거쳐 북대문인 숙정문(肅靖門) 부근까지 갔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이처럼 서울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 계절의 문턱에서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