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문화 체험기 39․끝) ‘어떤 반찬을 먹을 것인가’ 하는 걱정 따위는 하지 않기로 했다 (서유럽 문화 체험기 39․끝) ‘어떤 반찬을 먹을 것인가’ 하는 걱정 따위는 하지 않기로 했다 이 웅 재 4월 28일(화) 약한 비. 이제 독일 하이델베르크(Heidelberg)로 간다. 라인 강의 지류인 네카어(Neckar) 강변에 있는 대학도시요 관광도시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크 대학이 ..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5.06
(서유럽 문화 체험기 38)공짜 화장실에서 돈을 내고는 스와로브스키 매장으로 서유럽 문화 체험기 38, 공짜 화장실에서 돈을 내고는 스와로브스키 매장으로.hwp (서유럽 문화 체험기 38) 공짜 화장실에서 돈을 내고는 스와로브스키 매장으로 이 웅 재 이제 이탈리아를 떠나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Innsbruck)로 간다. ‘인(Inn) 강’에 걸린 ‘다리(bruck)’라는 뜻을 지닌 ..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5.05
(서유럽 문화 체험기 37)카사노바는 탄식의 다리를 두 번 건넜다 서유럽 문화 체험기 37. 카사노바는 탄식의 다리를 두 번 건넜다.hwp (서유럽 문화 체험기 37) 카사노바는 탄식의 다리를 두 번 건넜다 이 웅 재 시원하게 배설을 하고 나니, 따끈한 차라도 한 잔 마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뺐으니까 채워넣자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두리번거..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5.01
(서유럽 문화 체험기 36) 서양인이 그린 최초의 한국인 그림 ‘한복을 입은 남자’ 서유럽 문화 체험기 36. 서양인이 그린 최초의 한국인 그림 ‘한복을 입은 남자’.hwp (서유럽 문화 체험기 36) 서양인이 그린 최초의 한국인 그림 ‘한복을 입은 남자’ 이 웅 재 4월 27일(월) 이슬비 가끔. 엊저녁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일행은 밤늦은 시각 어둠을 헤치고 달려 베네치아에 ..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4.30
(서유럽 문화 체험기 35)천국의 문과 지옥의 문은 결국 같은 문이 아닐까 서유럽 문화 체험기 35. 천국의 문과 지옥의 문은 결국 같은 문이 아닐까.hwp (서유럽 문화 체험기 35) 천국의 문과 지옥의 문은 결국 같은 문이 아닐까 이 웅 재 다시 골목길을 요리조리 걸어서 단테의 생가에 이르렀다. 지옥과 연옥(煉獄)엘 가고 싶지 않으면 단테의 “신곡(神曲)”을 볼 일..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4.08
(서유럽 문화 체험기 34) 돈은 권력을 낳고 권력은 예술을 후원한다 서유럽 문화 체험기 34. 돈은 권력을 낳고 권력은 예술을 후원한다.hwp (서유럽 문화 체험기 34) 돈은 권력을 낳고 권력은 예술을 후원한다 이 웅 재 4/26 (일) 아침 안개. 비 온다고 하더니 흐리기만 함. 오늘은 피렌체(Firenze)의 날이다. 피렌체는 이탈리아 중북부, 토스카나(Toscana) 주의 주도(..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4.06
(서유럽 문화 체험기 33)오나시스가 사랑했다는 마을 아나 카프리 서유럽 문화 체험기 33. 오나시스가 사랑했다는 마을 아나 카프리.hwp (서유럽 문화 체험기 33) 오나시스가 사랑했다는 마을 아나 카프리 이 웅 재 ‘카프리(Capri)’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 ‘Kapro’에서 유래한 것이란다. ‘멧돼지’라는 뜻에서 온 말로 ‘도약’ 또는 ‘변덕(變德)’이..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4.03
(서유럽 문화 체험기 32)레몬과 오렌지의 차이는 무어지요 서유럽 문화 체험기 32. 레몬과 오렌지의 차이는 무어지요.hwp (서유럽 문화 체험기 32) 레몬과 오렌지의 차이는 무어지요 이 웅 재 폼페이에서 협궤열차를 탔다. 열차는 터널을 많이 지나갔다. 기차는 국영철도가 아닌 사철(私鐵)이란다. 그래서인지 터덜터덜대는 고물 중에서도 고물이었..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4.01
(서유럽 문화 체험기 31)양복 상의 라펠의 단춧구멍의 용도는 서유럽 문화 체험기 31. 양복 상의 라펠의 단춧구멍의 용도는.hwp (서유럽 문화 체험기 31) 양복 상의 라펠의 단춧구멍의 용도는 이 웅 재 우리는 공중목욕탕을 둘러보았다. 유적지에 남아 있는 3개 중 가장 그 원형이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곳은 포로(Foro) 욕장이었다. ‘포로’란 ‘..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3.28
(서유럽 문화 체험기 30)돌무더기만 가득하게 남은 계획된 도시 폼페이 서유럽 문화 체험기 30. 돌무더기만 가득하게 남은 계획된 도시 폼페이.hwp (서유럽 문화 체험기 30) 돌무더기만 가득하게 남은 계획된 도시 폼페이 이 웅 재 4/25 (토) 아침 안개 후 맑음. 동이 트기 시작하는 이탈리아 남부의 고속도로를 달리며 차창 밖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한 마디로 산뜻.. 서유럽 문화 체험기 201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