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눈동자”를 듣고서 10.9.-검은 눈동자-를 듣고서(71.10.10.).hwp 책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에 써 놓았던 글 몇 꼭지들이 싯누런 노트에서 뒹굴고 있는 것이 있기에 내 젊었던 시절에는 어떤 식으로 글을 썼는지 참고로 하려고 여기에 올린다. 이 글은 1971년(30세 때) 쓴 글이다. (대한교육연합회 선정 KBS 연속 방송극).. 시사평론 2017.10.16
일본이 분단되었어야 @일본이 분단되었어야.hwp 일본이 분단되었어야 이 웅 재 2차 대전이 끝나면서,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의 4개 연합국은 점령지역 독일 통치를 분담하게 된다. 얼마 후, 미국, 영국, 프랑스 3개국 합의하에 ‘서독’정부가 수립되고, 소련에서도 ‘동독(독일민주공화국)’ 을 수립하여.. 시사평론 2012.10.01
세종대왕 시절보다도 못한 출산 휴가 세종대왕 시절보다도 못한 출산 휴가.hwp 세종대왕 시절보다도 못한 출산 휴가 이 웅 재 다음은 중앙일보 8월 29일자의 ‘애 낳기 힘든 나라’라는 소제목의 신문기사이다. “지난해 출산율은 1.24명이다. 세계 최저 수준이다. 정부는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려 환경 개선에 연간 10조원 이상.. 시사평론 2012.08.29
세금 내기 싫습니다 세금 내기 싫습니다 이 웅 재 세금 내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까? 옛날부터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라는 말이 있듯이 세금을 가혹하게 거둬들이는 정치는 호랑이에게 물려 죽는 것보다도 못한 것이다. 그렇다고 국회의원이나 장관 같은 권세 있고 돈 많은 사람들처럼 탈세를 하자는 말은 아니다. .. 시사평론 2006.04.30
일본인들의 억지는 독도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일본인들의 억지는 독도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이 웅 재 “일본 문부성과학성이 29일 내년 봄부터 사용될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하며 ‘독도=일본 땅’을 명확히 표현하도록 출판사 측에 요구했다.” 이는 31자 “중앙일보” 2면의 기사였다. “여기에는 ‘한국의 강한 반발을 유도하자’는 의도가 .. 시사평론 2006.03.31
삶아지는 개구리 삶아지는 개구리 이 웅 재 화장실엘 들어갔다. 칫솔 통에는 9개의 칫솔이 꽂혀 있었다. 식구는 모두 4명뿐인데…. 아들놈들이 그저 편한 대로 그때그때 새칫솔을 꺼내 사용한 때문이었다. 새로 칫솔을 꺼내 쓰기 시작하려면 사용하던 칫솔은 버리던가 해야 할 텐데, 쓰지 않는 것도 그냥 함께 놓아두고 .. 시사평론 200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