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에 6번째의 사진 설명에서,
"서울고 터에서 역사박물관 가는 쪽 정체불명의 지하 토굴로 된 건물"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18.6.6.18:50경 TV 21번 “채널 A”를 잠깐 보면서 그 궁금증을 풀었다. TV에서는 제주도에 있는 벙커 얘기를 하면서 몇 군데 벙커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것을 들어보니 서울시내에는 몇 곳에 벙커가 있는데, 여의도, 서울대, 경희궁, 청와대 등에 있다고 하였다. 사진이 바로 일제시대 때 조성된 경희궁의 벙커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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