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미국 ․ 캐나다 문화 체험기 7. 세 가지 여유.hwp (미국 ․ 캐나다 문화 체험기 7) 세 가지 여유가 있어야 여행을 할 수가 있다 이 웅 재 가이드는 계속해서 좌충우돌하고 있었다. “본 가이드는(어깨를 한번 으쓱하고) 서울에 있는 ○○고를 우수함을 무색케 하는 ‘빼어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여기..

(미국 ․ 캐나다 문화 체험기 6) 화장실이 있는 관광버스를 타 보다 이 웅 재 어두워질 무렵 센트럴 파크에서 나와 The Oak Room의 지하 화장실을 찾았다. 화장실은 복잡했다. 근처에서 파티라도 있었는지 젊은이들이 묘한 복장을 하고 화장실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도 볼 ..

(미국 ․ 캐나다 문화 체험기 5) 도심 속의 공원 센트럴파크 (Central Park) 이 웅 재 이별을 하면서 손도 흔들어줄 줄 모르는 ‘골 빈 여자’와 헤어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으로 향했다. 거리에서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다. 분리수거를 하..

(미국 ․ 캐나다 문화 체험기 4)     천신만고 끝에 만나본 자유의 여신상                                                                                  이   웅   재  뉴욕증권거래소 앞..

(미국 ․ 캐나다 문화 체험기 3) 오사마가 죽어 오바마를 살리다 이 웅 재 맨해튼은 섬이다. 공식 명칭은 뉴욕시티, 시티 오브 뉴욕, 또는 그냥 시티라고 부른다. 우리가 탄 버스는 침매(沈埋)터널로 들어간다. 거가대교(巨加大橋)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알게 된 침매터널. 그것은 일찍이 이 맨..

(미국 ․ 캐나다 문화 체험기 2) ‘지겹다’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를 실감하다 이 웅 재 13시간 14분을 한 자리에 앉은 채로 지내보라. ‘지겹다’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를 실감할 수가 있을 것이다. ‘지겨움’을 넘어도 여러 번 넘어, ‘못 참겠다!’는 말이 저절로 생기게 된 연유가 아닐까 한다..

(미국 ․ 캐나다 문화 체험기 1)     알코올 퇴치운동의 글로벌화                                                                                        이   웅   재  4/2 (토) 맑..